Angkor What 2014.08.15

Posted by Warner ┕Date : 2014. 8. 22. 17:16

 

5개의 타워는 보는 각도에 따라서 3개로 보였다가 5개로도 보였다가 한다.

어디서 이 많은 돌덩어리들이 나왔는지 미스테리라고 한다. 주변에 산이라고는 없다.

맨 꼭대기 층. 신이 머무르고 있는 곳이라는 천상계로 가는 입구.

천상계에서 내려다 보는 Angkor What 

조각된 벽화가 너무 정밀하다. 표정 또한 생생하다.

  

Halong Bay 2014.08.14

Posted by Warner ┕Date : 2014. 8. 22. 16:52

 Novotel Halong Bay에서 바라본  Halong Bay의 아침 동 틀 무렵

 Novotel Halong Bay에서 바라본  Halong Bay의 아침

 

 

  

2012년 3월 제주여행(마지막 날)

Posted by Warner ┕Date : 2012. 5. 8. 17:42

Jeju Story with Jjun's family

2012/03/09~11

1박2일 맛집이라는 규모가 큰 횟집에 왔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엄청 춥다.

창밖을 바라보는 민주씨~

물 한잔 하면서 창문 밖 풍경 감상중...

돔베고기와 밀떡..

아빠랑 한컷~

밖은 너무 추워요~ 파도가 거세다~

저 부서지는 파도를 봐바~ 사진 찍다 날아가는 줄 알았네. ㅋ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가네~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진 않겠다. ㅋ 

돌아오는 공항리무진에서 곤히 잠든 연준씨..

  

Jeju Story with Jjun's family

2012/03/09~11

중문 롯데호텔에 화산 분수쇼도 볼 겸 저녁을 먹으러 왔다. 근데 난타로 바뀌었다.. 공연보단 먹는게 우선이였으니 통과...ㅋㅋ 

풍차 앞에서 연준이와 함께..

애벌레 같다. 우리아들..ㅋ

아빠한테 어깨동무하는 연준이.. ㅋㅋ

숑이에게 수영장의 파란 물을 배경으로 찍어달랬더니 요따구로 찍어놨다. ㅡ,.ㅡ

부페에서 은수저 가지고 노는 중.

무릎담요 두르고 에스키모 모자 쓰고..ㅋㅋ 여긴 제주도야 시베리아야? ㅋ

나에게도 먹을것을 달라~

좀 주면 안되는거야~~

에그 챙피해..ㅋ 연준이가 챙피한 민주..ㅋ

난 수박 먹는데~ 넌 모 먹을수 있냐?

미안! 못먹는거 알면서 놀렸네..ㅋ

여긴 숙소 한화리조트~ 민주 샤워캡가지고 놀기~

이상한거 씌워놨다고 지금 아빠 째려보는거야?

그런거야?

좋텐다~

멍~

천사 같은가? 멍연준씨

민주의 화려한 내복~

  

Jeju Story with Jjun's family

2012/03/09~11

김녕 해수욕장 가는 해안도로에서..

바람이 많이 분다. 참 이쁘다...바다색이..하얀 모래 덕에... 지금...연준이는... 차에서...미친듯이...울고있다...-..ㅡ

최대한 짐을 줄이는 탓에 옷이 거의 똑같네..ㅋㅋ 누가 보면 당일치기인 줄 알 듯.ㅋㅋ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듯~ 우후~

민주 많이 춥지??

사진 삼매경이신 박초딩씨..

차에 혼자 내버려두고 사진찍으러 갔다고 폭풍 울음을 하다 겨우 달래서 따뜻한 까페로 들어왔다. 표정이 뚱하다..

나만 버리고 엄마 아빠 미오! 라고 외치는 듯.

알 수 없는 외계어~

까페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엄마 머플러 뺏기 놀이..

엄마가 졌음..ㅋㅋ

우리는 2층에 앉았다. 아래층에 사장님이 주문한 커피를 만들고 있다. 나름 분위기 괜츈타.

현재시간 3시10분..

연준이 왜? 아빠한테 할말 있어?

응. 아빠 그게 할말이 모냐면..이거.. 비밀인데...

이씨..짱나..아빠가 딴짓해...우앙~

그래? 지나가는 자동차가 보고 싶은거였구나~ 미안~

여기는 김녕 해수욕장..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서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다. 

오래전에 파손 된 듯한 모터 보트.. 아깝다..

왠지 멋져보인다... 저 사람들..

작년에도 들렸던 김녕해수욕장..바다색이 참 이쁘다..

참..아름답지 아니한가..



바다에서 패러글라이딩인가? 붕붕 날으는 사람들도 있다.. 사진찍는 초딩이..

왠지..쭌..똥쌀꺼 같어..ㅋㅋ

날씨가 추워서 차안에서 바다 구경중인 엄마랑 연준이..아빠다~~

나도..차안에서 창문만 열고..한 컷..ㅋ

연준아~ 이제 멀리 이동할텐데.. 한 잠 자지 그래?
  

2012년 3월 제주여행 둘쨋날(올레회국수)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14. 11:01

Jeju Story with Jjun's family

2012/03/09~11

 유채꽃밭에 들려 사진을 찍고 근처 회국수집에 왔다. 갈치회국수+활어회국수+전복해물칼국수+오분작뚝배기를 주문했다.
가격은 그럭저럭..난 갈치회국수보다 활어회국수가 더 맛있었다. 전체적인 맛은 역시..그럭저럭..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울까봐 담요를 둘둘말아서 범보의자에 앉혀놨다.
연준아~ 엄마 아빠 밥먹을 동안 거기에 앉아 있어~

너 누굴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겨?

민주구나~ 역시 연준인 민주를 좋아해~

민주 사랑해요~머리위로 손으로 하트를 그린다~ 입과 옷에는 이유식이 묻어있다.ㅋㅋ

준호가 민주 최고를 외쳐본다..

그럼 민주는 바로 이렇게 한다. 히히 웃으면서 양손 검지를 세우며 최고~ㅋㅋ 완전 귀엽다.

그걸 바라보고 있는 연준이의 표정이..나도 개인기를 보여줘야하나..하는 표정이다..

연준이도 개인기 해봐~ 연준이 최고~

지금 최고하는거야? 걍 춤추는 거 같은데...

에라..요거나 먹어라~ 퍽!

연준이를 바라보는 민주의 표정이...헐..이라는 표정이다..연준..너 지금 모하는 시츄에이션~

범보의자는 내가 점령한다~

민주야~ 삼촌한테 다시 보여줘~ 민주 최고!!

이히~ 최고!

배도 부르고 그럼 다음 장소로 이동해 볼까?
  

2012년 3월 제주여행 둘쨋날(유채꽃밭)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14. 10:32

Jeju Story with Jjun's family

2012/03/09~11

1인당 1,000원 씩 내고 유채꽃밭에 왔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쌀쌀했지만 날씨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엄마와 연준이는 유채꽃밭에 있는 캥거루 같다.ㅋㅋ

아침에 깨끗이 씻고 머리를 감았건만 왜 안씻은 것 같은지.. 그래도 유채꽃이 노랗게 만발했으니 기분은 좋다.ㅋ

사진 찍으라고 하트로 해놨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준이는 머프에 가려진 채로..ㅋㅋ

캬..춥다..

민주는 노란 꽃보고 신났다.

민주야.. 너.. 뭘 보는거니?

민주는 역시.. 여자다...꽃을 좋아해..

연준인...역시..남자다... 꽃보다 여자에 관심이 많다..ㅋㅋ

너....그 표정은 모냥?

그래.. 그렇게 어색하게라도 웃어야 이쁘지..ㅋㅋ

엄마보고는 참 잘 웃어..ㅋㅋ

좋텐다..ㅋㅋ

아빠한테는 왜 그렇게 보는건데?

그래.그렇게 웃어주면 좋잖아~

웃어주니 좋냐? 라는 표정이다...쩝..

다시..어색하게 웃어주는구만..

췌...

저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유채꽃을 사진기에 담느라 정신 없는 초딩이..

단란한 JJUN'S FAMILY

민주야 카메라 봐야지~ 저어기~

브이~찰칵!
  

2012년 3월 제주여행 첫날(대금식당)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13. 18:02

Jeju Story with Jjun's family

2012/03/09~11

제주에 도착하자 마자 렌트카를 타고 갈치조림을 먹으러 왔다. 벌써 해가 저물어간다..

대금식당..작녁에 들렀던 곳인데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로 주는 계란말이도 일품!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민주가 빤히 쳐다본다~ ㅎ 귀여워라.

의자를 붙잡고 서있는다. 아직 팔자걸음으로 아장아장 걷는다. 우리 연준인 아직 뒤집기도 못하는데..ㅋㅋ

대금식당에 전체 테이블이다. 몇 개 되지 않지만 사방에 적힌 빼곡한 낙서들.

가격 참 훌륭하지 아니한가? 다른 식당에서 먹으려면 훨씬 비싸다. 여기 갈치조림은 고추양념이 많다. 밥비벼먹음 쥑인다..다른 곳은 간장양념이 더 많은 듯. 갈치맛은 비슷하지만 양념맛은 개인적으로 난 고추양념이 좋다.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이 더 좋은 것 처럼.. 내입이 싸구려라 그런가?

의자 사이로 보이는 민주얼굴~

이유식 먹는 민주~ 잘 먹는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연준씨..


알 수 없는 외계어를 계속 내뱉곤 한다. 그래도 여행하는 동안 나름 얌전하게 있어줬다.

입을 꽉 다문 표정. 요즘 이가 나려고 해서 간지러운지 저 표정을 잘 짓는다.

왜 아기들은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미는 걸까? ㅋ

애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는건 정말 여행지에 애를 보러가는 것과 같다. 엄마 아빠의 다크써클은 점점 내려만 가고..

  

2011년 5월 파주 신세계 아울렛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7. 11:44

분위기가 은근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 내 쇼핑거리 같다..


쇼핑할 땐 항상 힘이 솟는 숑이..

하늘 색이 참 이쁘다..
  

2011년 9월 남산에 오르다..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7. 11:36


연준이가 얼굴을 보여주기로 한 날짜가 지났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출산에 도움이 된다길래 날씨도 좋고 해서 남산을 찾았다..숑이와 절친 박경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 간다..

참 오랫만에 산을 오르는 듯..

남산 도서관과 서울 시내..

명동에 위치한 빌딩 들이 보인다.

남산 타워내 중국 음식점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구름이 꼭 고양이 두마리가 서로 핥는 것 같은 형상이라 한 컷..

저멀리 해가 저물고 도심 속 불 빛이 하나 둘씩 켜질 때 쯤.. 하늘이 참 붉다..

남산에서 바라본 명동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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