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부산 태교여행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7. 11:21

Busan Story

2011/06/04~06

호텔에 도착해서 어디를 먼저 갈까 검색중..

호텔에서 바라본 해운대...

부산의 맛집이라는 밀면을 먹으러 광안대교 건너가는 중

유람선을 타고 야경 투어..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에 위치한 조선호텔..

동백섬에 위치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 부촌..타워팰리스보다 더 비싸다는..

붉은 노을과 초고층 건물이 잘 어울린다..

야간에 삼각대 없이 배위에서 사진찍는 건 정말 힘들다..ㅎ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숙소앞에서 야간 산책중에 한 컷.. 저 멀리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화려한 불빛들이 마치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

동백섬에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광안대교를 뒤로한 채..

해운대 해수욕장.. 아직 물이 차다는 것을 얼굴 표정에서 읽을 수 있다.ㅋ

아직 물이 차가웠지만 애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ㅎㅎ
  

2011년 7월 제주도 태교여행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6. 17:48

Jeju Story

2011/07/15~17

남해바다 위로 날아가는 중.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네..

뱃속에 연준이가 있다.. 이때 이름은 주원이 였지만..ㅎ

제주도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좋았다. 바다 색이 푸켓 바다색과 많이 닮았다.

7월 중순이라 피서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 ㅎ

하늘 색이며 바다 색이며 너무 아름답지 아닌한가..

저 멀리 풍력 발전소가 보인다. 제주 에너지 단지 였던가...

바람에 모자가 날려서 턱 끝까지 줄을...ㅎ

이쁘다..ㅎ

ㅎ열심히 돌아가는 바람개비~

여긴.. 우도.. 배타고 넘어왔다.. 멀미났다.. 배는 정말 싫다..

바람이 시원하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헥헥..

그래도 멋지다...

ㅎ여긴 무슨 공원이였는데 기억안남...ㅋㅋ 역시 바로 바로 올려야 하는데..귀차니즘...

구름 참 멋있다.

제주에 왔으면 하르방과 함께~

한라산 넘어가는 길목에서..

여긴 섭지코지..올인 촬영지로 유명하다.


망아지다~ㅎㅎ

색감 참 좋다.

천지연 폭포..

이건 천제연 폭포

여기 갔다가 죽는 줄 알았네..계단 왜 이리 많은 겨.. 더워...ㅋ 숑이한테 맞아 죽는 줄 알았네..ㅋㅋ

롯데 호텔 풍차 라운지..

여긴..어디더라...ㅋㅋ

역시 기억안남...

아...멸치 잡던 곳이군.. 사람들 멸치잡아서 그냥 막 씹어먹던데...ㅎㅎ

나도 한번 잡아볼까나... 허나.. 한마리도 못잡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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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 커플의 홍콩 여행기 둘째날 - 1

Posted by Warner ┕Date : 2010. 9. 27. 14:39
홍콩 여행 2일째.. 
오늘은 마카오를 가기로 했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후다닥 씻고 준비하고...
8시30분에 1층 식당으로 내려왔다.

조식부페 답지않게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점심부페와 비교해도 될 듯 하고 맛있다..

생과일 쥬스 강츄!! 과일은 파인애플, 메론은 맛나고 나머진 싱겁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즉석에서 국수도 만들어주는데 3가지 종류다.. 국물이 우리나라 입맛에 딱 맞다.. 시원하다.. 함께 들어있는 어묵도 맛있다.. 피쉬볼 국수 강추!
 
즉석에서 오므라이스, 계란후라이 등등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건 원하는대로 다 만들어 준다..설명하기 그래서 그렇지..
그래도 난 다 먹어봤다..캬캬.. 다른사람이 주문하면 같은거 달라하면 된다. ㅎㅎ

숑이는 먹을거 많다며 좋아라 한다..
우린 먹을 꺼 밝히는 커플이다... ㅡ,.ㅡ













아침식사 후 마카오를 가기위해 챙길꺼 챙기고 떠날 준비를 했다. 날씨가 왕 구리다..덴쟝.. 배타야하는데...갑자기 걱정
이 태산같이 밀려온다... 흐미..












호텔 셔틀을 타고 침사츄이에 내려서 MTR을 타고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
배편은 3종류의 회사가 있는데 우리는 그 중에 유명한

TurboJET을 탔다. 중국 중추절에 맞춰 여행객이 많을 것 같아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 예약을 했다.

근데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타도 아무말 안한다. 좌석이 남아서 인가보다.. 터미널엔 많은 여행사들이 들어와있다. 마카오 호텔들을 이곳에서 예약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홍콩 달러는 마카오에서도 통용된다. 하지만 마카오가 환율이 조금더 낮아 조금 저렴하다. 페리터미널에서 환전하는 곳을 찾아다녔지만 못찾았다.
그냥 마카오로 떠나기로 했다.
사진은 터미널에 걸린 이벤트 행사인 듯..
골드 벤츠 CLK가 상품인가보다..











이벤트 행사를 주관하는 여행사인 듯..













이 곳으로 들어가면 출국신고를 하는 곳이 나온다.

마카오도 엄연한 다른 나라이므로 공항과 같은 절차를 밟는다.




















출발을 기다리는 배들이 바다위에 둥둥 떠있다.

그나저나 날씨 때문에 걱정이다...

나 멀미 심한데..   ㅜ..ㅜ 






















출발 대기 중..
파도가 높다..
벌써 울렁거린다..
젠쟝.. 자야겠다..



출발... 창문너머로
다른 회사들의 배가 보인다.









센트럴 쪽 빌딩들이 보인다..
역시.. 낮엔 안이쁘다..
뭐랄까.. 너무 황폐해...




참..날씨...그지같다..

웩.... ㅠ..ㅠ















드디어..
마카오페리터미널 도착..
죽을뻔 봤다.. 덴쟝...
그래도.. 홍콩보다는 날씨가 좋다..
중국으로 태풍이 지나간다더니..
영향을 받나보다.. 뒤에 보이는 다리는
베네시안리조트로 갈때 건너간다..
우리가 타고온 배.. 돌아갈 땐 이것보다 큰 배를 탔다..
그배는 출렁거림이 별로 없다.. 역시.. 큰 게 조오타~



마카오 페리 터미널을 빠져나오면
터미널 쪽과 건너편 쪽에 카지노 무료 셔틀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베네시안 쪽.. 그러니까 다리 건너가는 쪽은 터미널 건너편에서 승차해야하고... 나머진 터미널 좌측 방향에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먼저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기에.. 터미널 좌측 방향에서 리스보니아 카지노 무료셔틀을 탔다..
사진은 셔틀안에서 찍은 바깥 풍경...










마카오는 포루투갈 식민지였기에
포루트갈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표지판도.. 중국어 아니면 포루투갈어이다..
이곳에선 영어가 그리울 정도이다..
대부분 건물들이 으리으리하다.. 다 카지노이긴 하지만..

홍콩과는 다른 풍경들...



숑이가 좋아하는
명품 샵들도 보이고..











리스보니아 호텔 건너편
윈 리조트..





높다....

간판중에 동대문이 있었다..ㅋㅋ
왠지 한국식당일꺼 같다.


















































리스보니아 호텔 정문에서 내렸다..
호텔 좌측 카지노 광고...
우린 세인트폴 성당으로 가기위해 우측으로 고고~











리스보니아 카지노 건물이다..
금색...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더욱이.. 여긴 물이 끝내준다..
숑이 화장실 간다해서 화장실만 갔다왔다..ㅋㅋ









































화려한 건물들 사이로
곧 쓰러질 것 같은 건물들도 눈에 띈다.

















리스보니아 카지노 정문 앞에서...
두리번거리는 숑...










고층 아파트...
주상 복합인가..ㅋ










우리에게 추석이듯이
중국에도 중추절이라..
이런 펜더 장식이 곳곳에 있다..
ㅎㅎ 귀엽다..



길 건너편에 명품 편집샵이 보인다..










마카오 중심거리를 걸어가는 중...
숑이 뒤통수 한방~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우리는 철골로 받치는데..
여긴 대나무로 받치더라..
불안 불안해서... 공사장 근처는 피해서...
옆으로 지나가면 위에서 모래 떨어지고 옆에서 돌 튀고..
무서운 놈들... 안전 불감증인게냐...








거리에 신호등이 있지만..
대부분 안지킨다...
차가 오는지 오른쪽을 봐야하지만
우린 좌측에 익숙한지라..
자꾸.. 차에 받힐뻔 한다는...ㅎㅎ








뒤편 건물 광고.. 닥터슬럼프..녀석들..
그리고 내 뒤에 서있는 마카오 사람들.. 표정봐라...
닥터슬럼프 녀석들이 들고오는 똥씹은 표정...ㅋ
































앗..맥도날드다..
배멀미로 완전 컨디션 최악이다..
맥도날드에서.. 좀 쉬었다가..가야겄다..
맥도날드 건물 1층에서 마카오머니로 환전했다..
굳이 안해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아끼겠다고 환전..
그러나..홍콩달러가 더 편하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왜냐면 카지노 머신은 홍콩달러만 들어가더라..
홍콩에선 마카오머니 쓰지도 몬하고..덴쟝,,
조금 환전했기 망정이지..다시 홍콩 달러로 환전할 뻔 했다.









중추절 마스코트인듯..











뒤집어진 속을 맥플러리로 달래는 중..
눈에 보이는 메뉴판엔 아이스크림 종류가 없어서
안파는 줄 알았는데.. 숑이가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했더니
다른 메뉴판을 보여줬다. 맥플러리 2개 시키고
아이스커피 한잔 시키고..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


















세나도 광장 앞..









세나도 광장..
저건 중추절 행사 장식인가?







































공안인가...




역시 영어는 없다..















곧 소나기가 내릴 듯한 하늘이다..


































중추절 연등 장식..













앗..지오다노...
우리나라 브랜드가 아니었나?






































머시기..교회였는데...
생각나면 다시 적어야게따..





































세인트 폴 성당으로 찾아가는 길..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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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 커플의 홍콩 여행기 첫째날

Posted by Warner ┕Date : 2010. 9. 25. 16:06

케세이 퍼시픽으로 홍콩 출발~

한글 더빙으로 나오는 건 슈렉밖에 없어서..

슈렉을 보면서 지루한 비행시간을 달래보기로 했다.


























드뎌 홍콩 도착~

무인 지하철을 타고 입국장으로 이동 중~




























입국 신고를 하고 나오니 홍콩에서 유명 하다던

HUI LAU SHAN(허유산) 디저트 까페가 보여서

출출함을 달래고자 베스트 메뉴 주문~ 

홍콩1$가 151~152원 정도니까 계산하기 편하게 150원이라

생각하고...

Mango Pudding with Mixed Fresh Fruits(HK$33)

대략 3500원

Fresh Mango Mochi(3개 HK$15) 

대략 2300원

엄청 싸다~ ㅎㅎ

여행 중 보일 때마다 망고 스무디를 사먹었는데 완전 강추~

디따 맛난다..ㅎ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우리 숙소는 Hyatt Regency HongKong, Shartin

공항에 유명한 호텔들은 안내데스크가 다 있다.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호텔 리무진은 HK$500이고

TAXI는 $260 정도라해서 TAXI를 타고 이동~

참고로 교통비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싼 듯하고

물가는 거의 비슷하다. TAXI를 타고 이동 중에 찰칵~




















빌딩 들이 하나 같이 다 고층이다..

건물들이 회색 톤이 많아서 뭐랄까 황폐해 보인다.

여행 중 날씨는 기온 32도 습도 98% 제길..

밖에 5분만 서있어도 땀으로 샤워할 수 있따..

그래도 차안이나 건물 실내는 에어컨 빵빵~

나가기 싫다~



















호텔 도착해서 짐 풀러놓고 여기 저기 구경 중~

침대가 트윈이라~ 좋다~ 캬캬캬~ ㅡ,.ㅡ




























역시 특급호텔 답게 필요한건 다 있다.

세면도구는 필요없다.. 괜히 가져왔네.. 무겁게..ㅋ




























호텔에서 제일 높은 층에 방을 배정받아서 전망이 좋다.

MTR University역과 붙어 있어. 교통편도 좋다.

무료 셔틀버스가 시내 중심가인 침사츄이를 다녀서

교통비 절약도 가능하다.
 
하지만 셔틀 시간을 맞춰야한다는 단점이~






















서울 W HOTEL에서 봤던 풍경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앞에는 강변북로 건너편엔 아파트 단지가...

하지만 야경은 서울보다 화려하다는~









































































MTR University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지하철이 들어오는 중이오니~

안전선 밖으로 한걸음 물러나 계시기 바랍니다~

머 이딴 멘트가 나오는 듯...ㅋㅋ


























우리나라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침사츄이로 가기 위해

환승 중.. 역시 시내 답게 스크린도어가 전부 설치되어 있음.

참. 지하철과 버스를 타려면 우리나라 교통카드 T-Money와
 
유사한 옥토퍼스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타면 된다.

공항에 가면 옥토퍼스 카드 안내데스크가 있다.

거기서 사면 된다. 보증금이 HK$50이다. 

우리는 HK$500으로 $200씩 충전했다. 이 카드는 편의점,
 
스타벅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침사츄이 도착~ 역 앞에서 한방 찰칵~






























2층버스가 다닌다~ ㅎㅎ

어때? 홍콩 스러운가?










































































크로스로 카메라를 메고, 한쪽 어깨엔 삼각대를...

ㅡ..ㅜ 완죤 무겁다..




























날씨가 날씨인 만큼 다들 시원하게 다닌다.. 좋다..ㅎ 






























점심 대신 유명하다던 애프터눈 티를 먹기위해


페닌슐란 호텔을 찾았다.


내 뒷편 왼쪽엔 페라리가..

 
오른쪽 검정색 두대는 롤스로이스라는 거...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급 변경..


애프터눈 티 베스트4안에 드는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변경~



TIP : 애프터눈 티는 18세기 중반 영국 귀족사회에서 탄생했

다. 영국 식민시대를 통해 자리잡은 이 독특한 풍습은 홍콩

상류층에게도 인기 놓은 음식문화다. 순백의 테이블 클로스

와 고급 다기가 세팅된 테이블에서 우아하게 차를 음미하는

귀족적인 문화다.



인터콘티넨탈에서 에프터눈 티를 주문했다. 1인 HK$268이다.

생각보다 완전 푸짐하게 나온다. 홍차도 디따 많이 준다.ㅎㅎ

완전 좋다.  3단 으로 나온 건 아래에서 부터 먹는 거란다.

아래는 빵위에 연어 또는 킹크랩 살, 모짜렐라 치즈+토마토,

햄 등등 올려져 있고. 그 위엔 각종 케익류가 그리고 맨위엔

과일 잼들이 있다. 옆에 있는 빵에 발라먹으니 달달하다.

홍차는 설탕시럽을 넣고 레몬을 띄워서 먹는데..

대략 실론티랑 비슷하다. 시원하니 맛난다.

근데 완전 빈정상하는게 중국사람들은 정말 서비스 마인드를

안드로메다에 보냈나 보다.

최고급 호텔에서도 접시를 던진다..젠장..
또한 물어보지도 않고 빈 접시 치워버린다. 홍차도 지가 알아


서 막 들이 붓는다. 빨리 먹고 나가란 건지...근데 홍콩 여행


하는 동안 모든 식당이 다 이런다.. 정말 맘에 안든다.


창 밖에는 해가 저물고 빌딩들이 빛나기 시작한다.


창문 밖은 스타의 거리이다. 매일 저녁 8시에 홍콩의 빌딩들


을 빛으로 소개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가장 잘 볼 수 있


는 곳이다. 밖에서 보면 사진 찍기도 좋고 하겠지만 너무 더


워서 최대한 호텔에서 버티기로 했다.






































어느 덧 해가 완전히 저물었다.






























애프터눈 티는 저녁 6시까지 였는데 이곳에서 더 버티기 위해


여기 Lobby Lounge에서 유명하다던


칵테일을 주문했다. Pearl Dragon(HK$120)  칵테일이라고 만만하게 봤나보다. 보드카가 베이스라


완전 독하다. 덴쟝.. 그래도 아까와서 다 마셨다.. 완죤 취했다... @,.@


컵 받침에서 LED 조명이 불을 밝힌다.  엄청 짠 올리브는 은근 칵테일과 잘 어울려서


디따 많이 먹었따. 어쩌면 취해서 그랬는 지도,,,






























점점 어두워지는 바깥 풍경..


어쩌면 여행와서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고 말할지도 모르겠


다. 하지만 우린 저질 체력 소유자다. ㅋㅋ 또한 우린 여행을


빡시게 하지 않는다. 우린 휴양이 더 잘 어울린다.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쉬고 싶을 땐 쉬


고 먹고싶을 땐 먹고, 즐길 땐 즐기고...ㅎㅎ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다.


아..괜히 나왔나보다... 너무 덥다... 그래도 야경은 정말


멋지다...
























힘들게 들고온 삼각대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스타의 거리인 해변가를 산책하던 중 한 컷~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머리가 비에 맞은듯 흠뻑 젖었


다. 정말 너무너무 습하다...


호텔로 돌아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호텔에 들어와서 야경 촬영을 했다. 날씨가 너무 습해서


하늘이 뿌옇다.



























서울에서 부터 오느라 잠도 많이 못자고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잠들기로 했다.


역시 우린 저질체력이다.. ㅋㅋ
























침사츄이의 여러 유명매장을 돌아다녔다. 물론 사진엔 없지


만 쇼핑할땐 눈이 번뜩이는 숑이..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부


만 올렸다. 다음은 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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