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요즘 너 점점 늦게 잔다.. 아빠 엄마 팔 아파..
연준 : 피식.. 멀 그정도 가지고... 빨리 자면 모해줄껀데?
아빠 : 장난감 사주께~
연준 : 진짜?
연준 : 좋아라~ 빨리 자야지~
연준 : 근데 안사주기만 해봐라!
엄마 : 걱정말어~ 엄마가 꼭 사줄께~ 아빠가 사줄진 모르겠지만~ ^^
연준 : 아빠 사줄꺼징?
아빠 : 째려보지마러~아빠야~
연준 : 안사주기만 해봐~ 잉?
엄마 : 그니까 언능 자~
연준 : 무슨 장난감이 좋을까?
연준 : 췌.. 안사주기만 해봐 그냥 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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