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파주 신세계 아울렛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7. 11:44

분위기가 은근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 내 쇼핑거리 같다..


쇼핑할 땐 항상 힘이 솟는 숑이..

하늘 색이 참 이쁘다..
  

2011년 9월 남산에 오르다..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7. 11:36


연준이가 얼굴을 보여주기로 한 날짜가 지났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출산에 도움이 된다길래 날씨도 좋고 해서 남산을 찾았다..숑이와 절친 박경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 간다..

참 오랫만에 산을 오르는 듯..

남산 도서관과 서울 시내..

명동에 위치한 빌딩 들이 보인다.

남산 타워내 중국 음식점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구름이 꼭 고양이 두마리가 서로 핥는 것 같은 형상이라 한 컷..

저멀리 해가 저물고 도심 속 불 빛이 하나 둘씩 켜질 때 쯤.. 하늘이 참 붉다..

남산에서 바라본 명동 야경..
  

2011년 6월 부산 태교여행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7. 11:21

Busan Story

2011/06/04~06

호텔에 도착해서 어디를 먼저 갈까 검색중..

호텔에서 바라본 해운대...

부산의 맛집이라는 밀면을 먹으러 광안대교 건너가는 중

유람선을 타고 야경 투어..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에 위치한 조선호텔..

동백섬에 위치한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 부촌..타워팰리스보다 더 비싸다는..

붉은 노을과 초고층 건물이 잘 어울린다..

야간에 삼각대 없이 배위에서 사진찍는 건 정말 힘들다..ㅎ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숙소앞에서 야간 산책중에 한 컷.. 저 멀리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화려한 불빛들이 마치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

동백섬에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광안대교를 뒤로한 채..

해운대 해수욕장.. 아직 물이 차다는 것을 얼굴 표정에서 읽을 수 있다.ㅋ

아직 물이 차가웠지만 애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ㅎㅎ
  

2011년 7월 제주도 태교여행

Posted by Warner ┕Date : 2012. 3. 6. 17:48

Jeju Story

2011/07/15~17

남해바다 위로 날아가는 중.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네..

뱃속에 연준이가 있다.. 이때 이름은 주원이 였지만..ㅎ

제주도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좋았다. 바다 색이 푸켓 바다색과 많이 닮았다.

7월 중순이라 피서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 ㅎ

하늘 색이며 바다 색이며 너무 아름답지 아닌한가..

저 멀리 풍력 발전소가 보인다. 제주 에너지 단지 였던가...

바람에 모자가 날려서 턱 끝까지 줄을...ㅎ

이쁘다..ㅎ

ㅎ열심히 돌아가는 바람개비~

여긴.. 우도.. 배타고 넘어왔다.. 멀미났다.. 배는 정말 싫다..

바람이 시원하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헥헥..

그래도 멋지다...

ㅎ여긴 무슨 공원이였는데 기억안남...ㅋㅋ 역시 바로 바로 올려야 하는데..귀차니즘...

구름 참 멋있다.

제주에 왔으면 하르방과 함께~

한라산 넘어가는 길목에서..

여긴 섭지코지..올인 촬영지로 유명하다.


망아지다~ㅎㅎ

색감 참 좋다.

천지연 폭포..

이건 천제연 폭포

여기 갔다가 죽는 줄 알았네..계단 왜 이리 많은 겨.. 더워...ㅋ 숑이한테 맞아 죽는 줄 알았네..ㅋㅋ

롯데 호텔 풍차 라운지..

여긴..어디더라...ㅋㅋ

역시 기억안남...

아...멸치 잡던 곳이군.. 사람들 멸치잡아서 그냥 막 씹어먹던데...ㅎㅎ

나도 한번 잡아볼까나... 허나.. 한마리도 못잡았다는...ㅎㅎ

 

'┕Da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9월 남산에 오르다..  (2) 2012.03.07
2011년 6월 부산 태교여행  (2) 2012.03.07
저질체력 커플의 홍콩 여행기 둘째날 - 1  (7) 2010.09.27
저질체력 커플의 홍콩 여행기 첫째날  (4) 2010.09.25
홍콩 야경  (7) 2010.09.23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

Posted by Warner ┕Family : 2012. 2. 24. 14:55

아빠 : 연준아 애벌레 친구 괴롭히면 안되는거야~

연준 : 정말? 그래야 해?
아빠 : 그럼..잘 지내야지..

연준 : 음.. 생각 좀 해보고...

연준 : 시러.. 물어버릴껴..

아빠 : 그럼 해마 친구라도 사이좋게 지내
연준 : 췌...

연준 : 생각 좀 해보고...

연준 : 그래.. 사이좋게 지내자..

연준 : 우헤헤...

아빠 : 연준아~ 그 거만한 자세와 표정은 모야? 옆에 해마 딱 끼고..

연준 : 에이 진짜~

연준 : 에라 모르겠다~ 에헤라 디야~

미쿡에서 고모할머니가 보내주신 곰돌이 옷 입었어요~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공항 롯데 토이저러스  (1) 2013.03.23
미아방지 끈 달린 연준 어린이(김포공항 롯데)  (0) 2013.03.22
연준 미안...  (0) 2012.02.24
파주 롯데 아웃렛에서  (0) 2012.02.24
그래..놀자..  (2) 2012.02.24
  

연준 미안...

Posted by Warner ┕Family : 2012. 2. 24. 14:31

아빠 : 에고.. 너 분명 앉아있었는데 언제 넘어졌어?
연준 : 시끄럽고..일으켜 세우기나 하시지?

연준 :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완전히 일으켜 주면 안되나요?
아빠 : 왜 편해 보이는데?

연준 : 내 얼굴 눌리는 거 안 보여?
아빠 : 괜찮오..

연준 : 에이..싫다고~~
아빠 : ...

연준 : 진짜 이러기야?
아빠 : ...

연준 : 이...잉...이...우왕....
아빠 : 미...안...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아방지 끈 달린 연준 어린이(김포공항 롯데)  (0) 2013.03.22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  (2) 2012.02.24
파주 롯데 아웃렛에서  (0) 2012.02.24
그래..놀자..  (2) 2012.02.24
잠자기 전 침대에서  (0) 2012.02.24
  

파주 롯데 아웃렛에서

Posted by Warner ┕Family : 2012. 2. 24. 14:23

파주 롯데 아웃렛갔는데 너무 추워서 밖에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고 요게 다네..ㅎ
밥먹을 때 찍은 사진..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  (2) 2012.02.24
연준 미안...  (0) 2012.02.24
그래..놀자..  (2) 2012.02.24
잠자기 전 침대에서  (0) 2012.02.24
글썽이는 연준이 달래주기  (0) 2012.02.24
  

그래..놀자..

Posted by Warner ┕Family : 2012. 2. 24. 14:09

그래.. 연준아.. 놀자...

처진 눈꼬리가..이뻐~

음...편해보여..

이그...

멍 때리까?

비스듬히..기대보까?

심심한데 손가락이라도..

에고..침 흘렸네..

연준..지못미...

내가 좀 심했지? ㅋ

침 좀 닦으니 괜찮네..

그지? 침은 닦아야 되겠지?

군밤 모자도 괜찮네~

고래?

음... 이건 좀 안어울린다~

밭 갈러가는 아줌니 같어~

끄지? 밭갈러 가야되겠지?

고롬 요건 어때?

망토는 나름 괜찮은 것 같오~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준 미안...  (0) 2012.02.24
파주 롯데 아웃렛에서  (0) 2012.02.24
잠자기 전 침대에서  (0) 2012.02.24
글썽이는 연준이 달래주기  (0) 2012.02.24
엄마 화장하는거 구경하는 자리  (0) 2012.02.24
  

잠자기 전 침대에서

Posted by Warner ┕Family : 2012. 2. 24. 13:46
아빠 : 요즘 너 점점 늦게 잔다.. 아빠 엄마 팔 아파..

연준 : 피식.. 멀 그정도 가지고... 빨리 자면 모해줄껀데?

아빠 : 장난감 사주께~
연준 : 진짜?

연준 : 좋아라~ 빨리 자야지~

연준 : 근데 안사주기만 해봐라!

엄마 : 걱정말어~ 엄마가 꼭 사줄께~ 아빠가 사줄진 모르겠지만~ ^^

연준 : 아빠 사줄꺼징?
아빠 : 째려보지마러~아빠야~

연준 : 안사주기만 해봐~ 잉?

엄마 : 그니까 언능 자~

연준 : 무슨 장난감이 좋을까?

연준 : 췌.. 안사주기만 해봐 그냥 아뵤~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롯데 아웃렛에서  (0) 2012.02.24
그래..놀자..  (2) 2012.02.24
글썽이는 연준이 달래주기  (0) 2012.02.24
엄마 화장하는거 구경하는 자리  (0) 2012.02.24
연준이 100일  (0) 2012.02.24
  

글썽이는 연준이 달래주기

Posted by Warner ┕Family : 2012. 2. 24. 12:35
칭얼대며 울다가 따뜻한 이불로 감싸주고 앉혀주니 표정이 바뀐다..

아직 눈에 눈물이.. ㅋ

얼굴만 내놓고 ㅎㅎ

귀여워..

메롱~

기분 좋아졌어~

엄마 쳐다 보는 중..

엄마~~

좋아~

점점 기분 좋아지는 중

이건 아빠 미소~

엄마 메롱~

스마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놀자..  (2) 2012.02.24
잠자기 전 침대에서  (0) 2012.02.24
엄마 화장하는거 구경하는 자리  (0) 2012.02.24
연준이 100일  (0) 2012.02.24
연준이 최근 사진(아이폰)  (1) 2011.12.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