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1년 7월 제주도 태교여행
Warner
2012. 3. 6. 17:48
Jeju Story
2011/07/15~17
남해바다 위로 날아가는 중. 날씨가 좀 꾸리꾸리하네..
뱃속에 연준이가 있다.. 이때 이름은 주원이 였지만..ㅎ
제주도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좋았다. 바다 색이 푸켓 바다색과 많이 닮았다.
7월 중순이라 피서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 ㅎ
하늘 색이며 바다 색이며 너무 아름답지 아닌한가..
저 멀리 풍력 발전소가 보인다. 제주 에너지 단지 였던가...
바람에 모자가 날려서 턱 끝까지 줄을...ㅎ
이쁘다..ㅎ
ㅎ열심히 돌아가는 바람개비~
여긴.. 우도.. 배타고 넘어왔다.. 멀미났다.. 배는 정말 싫다..
바람이 시원하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헥헥..
그래도 멋지다...
ㅎ여긴 무슨 공원이였는데 기억안남...ㅋㅋ 역시 바로 바로 올려야 하는데..귀차니즘...
구름 참 멋있다.
제주에 왔으면 하르방과 함께~
한라산 넘어가는 길목에서..
여긴 섭지코지..올인 촬영지로 유명하다.
망아지다~ㅎㅎ
색감 참 좋다.
천지연 폭포..
이건 천제연 폭포
여기 갔다가 죽는 줄 알았네..계단 왜 이리 많은 겨.. 더워...ㅋ 숑이한테 맞아 죽는 줄 알았네..ㅋㅋ
롯데 호텔 풍차 라운지..
여긴..어디더라...ㅋㅋ
역시 기억안남...
아...멸치 잡던 곳이군.. 사람들 멸치잡아서 그냥 막 씹어먹던데...ㅎㅎ
나도 한번 잡아볼까나... 허나.. 한마리도 못잡았다는...ㅎㅎ